일본어의 기초 중 가장 기초! 일본에서 쓰는 인삿말에 대해 알아봅시다!! 글 마지막에 주짓수 사람들이 쓰는 인사 표현도 나와 있으니 끝까지 읽고 따라와주세요!
아침인사 (06시~12시_오전)
おはようございます。(오하요- 고자이마스)
: 안녕하세요.
おはよう (오하요)
: 안녕
**おはよう(오하요) 라는 표현은 친한 친구 또는 가까운 사이의 사람들에게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예의를 갖출 때는 ございます(-고자이마스) 를 꼭 붙여서 사용하세요!
낮인사 (12시~18시_오후)
こんにちは。(곤니찌와)
저녁인사 (18시~06시_저녁)
こんばんは。(곰방와)
날씨가 좋네요
이- 텡끼데스네
*일상적인 만남에서는 날씨 등으로 인사를 대신하기도 합니다.
안녕히 주무세요.
おやすみなさい。(오야스미나사이)
*밤에 헤어질 때나 잠들기 전에 하는 인삿말입니다.
잘자
おやすみ (오야스미)
**이 표현 또한 '오하요'와 마찬가지로 친하거나 가까운 상대에게 쓰는 표현입니다. 정중함을 갖춰야하는 상대에게는 '오야스미나사이'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예의를 갖추도록 하세요!
**TMI 지식 채우기**
주짓수 인사법 : おす (오스)
주짓수를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경기 또는 스파링을 시작할때, 서로 손바닥을 쓸고 주먹을 맞대며 '오스' 라고 말합니다. 이것은 '알겠다','확인했다','시작하겠다' 등 여러 의미를 통합하여 사용되는 말입니다. 주짓수의 인삿말! 이라고 볼 수 있죠.
그런데 '오스' 라는 표현은 주짓수에서만 사용되지는 않는답니다. '오스'는 곤니찌와와 유사한 형태입니다. 남성들이 주로 친구들끼리 대화할 때 '오스'라는 표현을 인사표현으로 쓰는데요, 그렇다 해도 곤니찌와를 대체하는 표현은 아니라고 하니 친한친구가 아니라면 주의! 이해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.!!
일본의 전통 무술 주짓수에 대한 글도 기대해주세요.!